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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람을 키우는 대인 교육

용인대학교는 60여 년간 재능과 인성을 갖춘 진정한 龍仁人을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큰 사람을 키우는 대인 교육

道義相磨 欲而爲人

‘도의를 갈고 닦아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간이 되자’는 의미의 건학이념은 사회의 질서를 바로잡고 민족과 국가를 슬기롭게 지도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용인대학교의 교육철학입니다.

재능과 어짊을 갖춘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

인공지능 및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남을 체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분야를 특화시켜 육성하는 용인대학교는 지덕체 함양을 위한 전인교육을 통해 국가사회를 견인한 리더를 키워냅니다.

메달 48개

세계 스포츠를 이끄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성지

역대 올림픽에서 본교가 거둔 메달은 총 48개로 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따낸 266개 메달의 주인공 10명 중 2명 정도는 본교 출신일 정도로 본교는
스포츠 특성화 대학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스포츠 훈련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스포츠 인재를 배출하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 ,김경아선수

    올림픽 탁구 동메달medalist
    김경아 사회체육 98

  • ,이효정선수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medalist
    이효정 사회체육 02

  • ,이원희선수

    올림픽 유도 금메달medalist
    이원희 유도 00

  • ,함상명선수

    아시안게임 복싱 금메달medalist
    함상명 격기 14

명사들이 주목하고 정상들이 찾는 세계 속의 용인대학교

용인대학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특별 강연회 실시

용인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특별 강연회 실시

용인대학교(박선경 총장)는 오는 514() 오전 10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스포츠, 평화, 글로벌리더십의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인성교육을 대학의 핵심 교육 목표로 삼고 있는 용인대는,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리더십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많은 내·외빈과 1,00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국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스포츠로 국위를 선양하는 용인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게 되어 강의주제를 스포츠, 평화, 글로벌 리더십으로 정했으며 체육, 스포츠가 우리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 이외에 세계의 평화, 개발, 인권 유엔이 추구하고 있는 3대 목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커서 유엔 재직 중 추진한 2030 아젠다에 스포츠 관련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러한 것은 유엔에서 체육의 중요함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글로벌리더십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반 전 UN사무총장은 글로벌지도자란 반드시 고위직이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민정신과 몇 가지 덕목을 갖추고 겸허한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때 진정한 글로벌리더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5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에서의 경험을 참석자들에 전달하였다.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UN사무총장직을 수행해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최근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직을 맡아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특별히 용인대의 강점인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글로벌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으로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었다.

전통문화를 잇는 미래형 융합 예술 창조

용인대학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형 융합 예술을 지향한다.
한국 전통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혁신으로 재창조해 세계 속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한다.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Y 피플

국내외에서 용인대학교의 명성을 떨쳐 학교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용인대 人들을 소개한다.

K-POP 열풍을 이어나갈 학생들의 지도자이자 롤 모델

용인대학교 실용음악과 황지선 교수



1.교수님이 지도하고 계신 실용음악과는 어떤 학과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대중음악 산업계 전반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2. 교수님이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매우 좋아해서 많이 듣고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밴드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어린 시절부터 밴드의 보컬이 되는 것을 꿈꾸었고 대학 재학 시절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한 것이 본격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3. 가수, 작곡가로 활동을 하시다가 교육자로 진로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요?

아이의 엄마가 되고 아이의 진로와 교육에 관한 관심이 깊어지다 보니 교육자의 길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4. 강의하는 것이 적성에 맞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제자들을 가르치며 소통하고 점차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무대에서 느끼는 희열과는 또 다른 커다란 기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5.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과, 현장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은 산업 현장 진출을 위한 준비과정입니다. 실용음악과에서는 향후 대중음악 산업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목표로 교육을 하고 있으나 모든 것은 교육 후 실제로 산업 현장에서 다듬어지는 시간을 거쳐야 합니다.

 

6. 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경력이 학생지도에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현재 대중음악 산업계에서 실직적인 흐름과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7. K-POP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악이 세계적 관심을 받는 이유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우리나라는 현재 K-POP 뿐만 아니라 K-CULTURE 전반에 걸쳐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전의 이유는 한국인 특유의 국민성에 있지 않나 합니다. 무엇이든 빠르고 영민하게 흡수하고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연구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국민성이 전통의 새로운 연구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신문화 창조에 기여하지 않았나 합니다.

 

8. 강의를 시작하신지 어느덧 6년차가 되셨습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와 지금 달라진 점이 있으시다면?

처음에는 더 열심히 더 잘 하려고만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잘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보다는 정해진 방식을 더욱 강하게 주입하려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 방식보다는 소통이 더 중요하고 교수자로서 학습자에 대한 깊은 이해가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9. 가수로서의 지선,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황지선으로서 다른 점은?

가수로서의 지선음악을 좋아하고 교수로서의 황지선사람을 좋아합니다. 학생들과 함께는 시간이 주는 즐거움이 과거 대인관계에 소극적이고 두려움이 많았던 가수 지선을 사람을 좋아하는 어른으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10. 공연, 유튜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은 학생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음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요?

곁에서 지켜보는 학생들이 가장 큰 동기가 되어 줍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11. 용인대학교 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용인대학교는 K-CULTURE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교육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K-CULTURE의 세계적 주목이 더 해질수록 많은 빛을 발할 수 있는 가능성과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용인대학교에서 가치 있는 미래를 준비 하시기를 바랍니다.


* 황지선 교수님의 인터뷰는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sqGVSf7n7M

 

Y 스토리

스포츠‧문화예술‧경영행정‧환경‧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된 지성을 보여줌으로써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인물들의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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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6-0 대승
용인대학교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용인대가 추계연맹전 결승에서 우승을 따내며 선수들의 땀의 진가를 입증했다. 

 
용인대학교(총장 박선셩) 축구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30분 태백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6-0 대승으로 창단 이래 최초 추계연맹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써냈다. 

 

경기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장관 감독과 박준홍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주장 완장을 달고 대회를 이끈 이태극이 최우수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저학년연맹전에서 득점상을 수상한 정성호가 이번에도 본선 7골을 기록하며 득점상을 수상했고, 수비상에는 김규민, 골키퍼상에는 고봉조, 도움상에는 4도움을 올린 민경현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차별화한 전문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

용인대학교는 실무 현장에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각 분야의 실무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특성화 학과가 있다.

문화재학과

문화재학과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1997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문화재보존학과의 후신입니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은 물론, 문화재의 과학적 분석과 보존 기술 습득을 통하여 문화재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입니다. 본교는 국립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 등 문화재보존 관련 기관 전문가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 하였습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과학화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존과학·고고학·미술사학 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