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효 수
유도인의 정신으로 기업가에 도전
오직 유도만 알았던 어린 시절 부모님의 반대에도 유도를 하기 위해 용인대학에 입학했고 부모님이 2학년이 되어서야 알았을 정도로 유도를 좋아했었다.
학업을 마치고 고향 순천에서 주유소 사업을 시작하며 기업인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더 경쟁력이 있는 주유소가 순천에 새로 만들어지며 경쟁에서 밀리기도 했지만,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분서주 하며 기업가로서의 지혜를 발휘하여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도 하였다.
기업의 성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김효수 대표님은 2003년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효석을 창업하며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으로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철강슬래그의 부가가치를 한층 향상시킨 제품의 연구·개발로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주식회사 효석은 제철소에서 원석을 수입해 쇠를 분리하고 남는 찌꺼기 철강 슬래그를 가공하여 비료, 도로포장 등 각 수요처에 공급하며 연간 약 300백~400백만 톤의 슬래그를 환경 친화적으로 재활용에 앞장서는 회사이다.
기업인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7년여 동안 광양상공회의 회장을 역임하셨고 유도인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전라남도 유도회 회장 및 체육회 부회장, 대한유도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시며 사회 활동을 하시고 계신다.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활발하게 지역발전 및 체육발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은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좌우명 “양심” 학생들도 덕목으로 삼고 바르게 살아가길
사업의 성공으로 이룬 경제적 이득을 여러 단체에 기금으로 기탁하며 사회에 환원하고 계신다. 특히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인대학교에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셨으며,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 발전에 더욱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신다. 김효수 대표님은 인생의 좌우명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양심” 이라고 말씀하신다. 매사에 바른 양심을 갖고 생활한 것이 오늘날의 대표님을 만들었다고 강조하시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든 세금을 적게 내려고 노력하지만 나는 살아오면서 항상 세금을 많이 내려고 노력하며 살았다. 이런 노력이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게 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다며, 용인대학교 학생들도 “양심”이라는 두 글자를 항상 마음에 세기고 바르게 세상을 살아가면 좋겠다고 말씀하신다.용인대학교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수집 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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