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는 60여 년간 재능과 인성을 갖춘 진정한 龍仁人을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역대 올림픽에서 본교가 거둔 메달은 총 48개로 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이 따낸 266개 메달의 주인공 10명 중 2명 정도는 본교 출신일 정도로 본교는
스포츠 특성화 대학으로 검증되었습니다. 체계적인 스포츠 훈련과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스포츠 인재를 배출하고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올림픽 태권도 은메달medalist
이대훈 태권도 11
올림픽 배드민턴 은메달medalist
이경원 사회체육 00
씨름 천하장사medalist
이태현 격기 95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medalist
이선희 태권도 98
용인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 특별 강연회 실시
용인대학교(박선경 총장)는 오는 5월 14일(화) 오전 10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단호홀에서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스포츠, 평화, 글로벌리더십’의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인성교육을 대학의 핵심 교육 목표로 삼고 있는 용인대는,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리더십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많은 내·외빈과 1,000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국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스포츠로 국위를 선양하는 용인대학교에서 특강을 하게 되어 강의주제를 스포츠, 평화, 글로벌 리더십으로 정했으며 체육, 스포츠가 우리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 이외에 세계의 평화, 개발, 인권 유엔이 추구하고 있는 3대 목표에 기여하는 바가 매우 커서 유엔 재직 중 추진한 2030 아젠다에 스포츠 관련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러한 것은 유엔에서 체육의 중요함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글로벌리더십의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반 전 UN사무총장은 글로벌지도자란 반드시 고위직이어야만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 있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민정신과 몇 가지 덕목을 갖추고 겸허한 마음으로 솔선수범 할 때 진정한 글로벌리더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하고 50여년 동안의 공직생활에서의 경험을 참석자들에 전달하였다.
10년 동안 성공적으로 UN사무총장직을 수행해온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최근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직을 맡아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기후변화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특별히 용인대의 강점인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글로벌리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으로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치었다.
용인대학교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형 융합 예술을 지향한다.
한국 전통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혁신으로 재창조해 세계 속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려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한다.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내외에서 용인대학교의 명성을 떨쳐 학교 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러운 용인대 人들을 소개한다.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노정식 교수 안무작품 “까마귀”
지난 2018년 12월 7일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에서 주관한 ‘2018 대한민국무용대상’ 시상식에서 용인대학교 무용학과 노정식 교수가 안무한 ‘로댄스프로젝트(Roh Dance Project)’ 까마귀 작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무용협회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은 예술의전당 신세계스쿼어 야외무대에서 개최되었다. 본선 결과 최종 결선 진출 작품으로 시투댄스 컴퍼니(C2dance Company)의 '새빨간 거짓말(안무 김정훈)'과 노 댄스 프로젝트(Roh Dance Project)의 '까마귀(Raven·안무 노정식(용인대학교 교수)'가 결정되었으며, 12월 7일 결선을 치루어 용인대학교 노정식 교수의 안무 작품 까마귀가 최종적으로 2018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스포츠‧문화예술‧경영행정‧환경‧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된 지성을 보여줌으로써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인물들의 소식을 전한다.
용인대학교, 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6-0 대승
용인대학교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
용인대가 추계연맹전 결승에서 우승을 따내며 선수들의 땀의 진가를 입증했다.
용인대학교(총장 박선셩) 축구부는 오늘(29일) 오전 10시 30분 태백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6-0 대승으로 창단 이래 최초 추계연맹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써냈다.
경기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이장관 감독과 박준홍 코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고, 주장 완장을 달고 대회를 이끈 이태극이 최우수선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저학년연맹전에서 득점상을 수상한 정성호가 이번에도 본선 7골을 기록하며 득점상을 수상했고, 수비상에는 김규민, 골키퍼상에는 고봉조, 도움상에는 4도움을 올린 민경현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용인대학교는 실무 현장에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각 분야의 실무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특성화 학과가 있다.
문화재학과는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1997년 국내 최초로 개설된 문화재보존학과의 후신입니다. 문화재에 대한 이론은 물론, 문화재의 과학적 분석과 보존 기술 습득을 통하여 문화재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학과입니다. 본교는 국립박물관과 문화재연구소 등 문화재보존 관련 기관 전문가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배출 하였습니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과학화된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보존과학·고고학·미술사학 등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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