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대학현황

* 2023년 4월 1일 기준

대학정보공시 보러가기

단과대학 및 학과 수

  • 단과대학
    6
  • 학과
    29
  • 학부전공
    56

대학원 및 학과(전공) 수

7 대학원

일반대학원 1개/
특수대학원 6개

  • 9개 학과 박사
  • 26개 학과 석사
  • 29개 전공 석사
  • 졸업생

    42,541
  • 해외 자매 결연 현황

    19개국   71기관

대학 구성원

  • 재학생 5,442

    대학 5,442명, 대학원 578명
    (석사과정 458명, 박사과정 120명)

  • 직원 128
  • 교원 531

    전임교원 196명
    비전임교원 355명

캠퍼스 면적

541,207

용인대학교는 한국전쟁 직후 국가의 기강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참되고 바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숭고한 건학이념 아래 1953년에 설립되어, 지금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수도권 명문사립대학입니다.
용인대학교는 오랫동안 예체능분야를 특성화시켜 온 대학으로서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과 ‘한국 문화의 보존’이라는 일반 사립대학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교육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 용인대학교에는 6개 단과대학, 29개 학과에 196명의 전임교수님들과 약 5,500명의 학부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7개의 대학원과 평생교육원을 포함하면 약 8,0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무도대학, 체육과학대학, 문화예술대학에 소속된 학생들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용인대학교는 예체능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입니다. 용인대학교는 23개 종목에 걸쳐 약 600명에 달하는 운동부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용인대학교 학생들이 현재까지 각종 세계대회에서 획득한 메달의 개수는 올림픽에서만 52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11개, 아시안게임에서 124개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올림픽에서 획득한 52개의 메달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획득한 전체 메달의 20%에 달하는 숫자에 해당하기도 합니다. 용인대 출신들은 지난 2021 도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이 따낸 총 20개의 메달 중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이 스포츠 강국의 위상을 지키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용인대학교의 자랑거리는 스포츠분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문화예술대학의 연극학과와 무용과 교수님들도 각종 공연작품들을 연출하여 대한민국의 큰 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신설된 실용음악과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놓았으며, 대중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은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영화영상학과 졸업생 가운데에는 국내 유명 독립영화 감독들이 다수 있으며, 총 4,000만명에 달하는 관객을 모을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유명 영화감독과 연출가들도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 용인대학교는 과거에는 그 개념조차 미미했던 ‘문화재보존처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 최초로 문화재학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지난 27년 동안 유물 보존처리 전문가를 배출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자체 박물관의 특별전과 상설전을 반복하면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는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이 선도하게 될 4차산업혁명 시대라고 합니다. 용인대학교는 이 같은 새로운 산업의 변화에 AI와 경영을 기반 학문으로 하여 체육과 예술로 꽃을 피우고 복지를 통해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고의 체육·예술·복지 특성화 대학을 비전삼아 국가와 인류복지발전에 공헌할 창의융합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